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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신규 콘텐츠 '랭크 전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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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업데이트 적용…시즌별로 순위에 따라 특별 보상 지급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12일 '월드 오브 탱크'에 9.19 업데이트를 적용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랭크 전투'가 추가된다. 오는 12일부터 첫 테스트 시즌을 시작하는 '랭크 전투'는 기존 무작위 전투와 마찬가지로 15대15로 진행되지만, 10단계 전차로만 참여 가능하며 새로운 랭크와 순위표 시스템에 따라 진행된다.

'랭크 전투'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한 시즌은 28일간 열린다. 각 전투에서 달성한 개인 성적에 따라 순위가 기록되며, 비슷한 순위의 이용자와 전투를 치르면서 더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랭크 전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이용자를 위한 보상도 주어진다. 시즌이 종료될 때마다 상위 50% 내에 오른 이용자에게 특별 증표와 함께 새로운 게임 통화인 '전쟁 채권(Bonds)'이 지급된다.

'채권'을 사용하면 일반 장비보다 성능이 뛰어난 '강화 장비(Improved Equipment)'나 장착된 장비의 성능과 승무원 능력 및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휘명령(Directives)'을 구매할 수 있다.

워게이밍의 타인 라이먼 '월드 오브 탱크' 프로덕트 디렉터는 "개인 성적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모드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은 팬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제기되었던 과제 중 하나"라며 "테스트 시즌에서 이용자들이 '랭크 전투'를 즐기고 다양한 의견을 전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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