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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한국 서버, 내년 아시아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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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4월 이전 예정…아시아 서버에서도 한국어 지원

[박준영기자] '월드 오브 탱크'의 한국 서버가 내년에 아시아 서버로 통합된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내년 3월 혹은 4월에 '월드 오브 탱크' 한국 서버를 아시아 서버로 이전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서버 통합은 한국 이용자에게 원활한 매치메이킹으로 안정적인 플레이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시아 각국의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결정한 것이다.

'월드 오브 탱크' 한국 이용자는 계정 이전 신청을 하면 아시아 서버에서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시아 서버 내 미성년자 관련 법적 요구 사항 개발이 지연됨에 따라 계정 이전은 만 19세 이상 이용자에게만 제공되며, 미성년자에게는 환불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버 통합이 이뤄지면 한국 서버의 서비스는 종료되며 아시아 서버를 통해 기존과 동일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주완 워게이밍 코리아 대표는 "이번 통합으로 한국 이용자가 아시아 서버에서 지금보다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버 통합의 정확한 시기와 계정 정보 이전 방식 등 세부적인 계획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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