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오는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의료기관 대상 '안랩 ISF(Integrated Security Fair) 스퀘어 2017'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랜섬웨어 등 의료기관 최신 보안 트렌드과 지능형 보안 위협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 의료기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취득 노하우과 엔드포인트 보안 위협 대응 방안, 특수 목적 시스템 보안 위협 방어 전략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보안 솔루션 전시 및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전문가 보안 위협 관리 서비스' 체험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체험 신청 고객 중 3곳을 선정해 보안 솔루션 최적화 서비스 등 보안 위협 관리 서비스를 1회 무료로 제공한다.
이상국 안랩 EP사업기획실장은 "환자 및 의료정보 등 중요 민감 정보를 다루는 의료기관에 대한 보안 위협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될 수도 있는 문제"라며 "이번 행사에서 의료기관이 당면한 보안위협, 인증문제 등에 대한 실제적 가이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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