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아프리카TV는 오는 11일과 14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시즌1' 코드S 32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2주차 경기에는 김유진, 어윤수, 이신형, 한지원 등 각 종족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11일 C조 경기에는 전 시즌 준우승자 김유진과 4연속 결승 진출을 달성한 어윤수가 출전한다. 김유진은 김도경과, 어윤수는 이원표와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14일에 열리는 D조에서는 최근 물오른 기세를 보여주는 이신형과 우승자 출신 한지원이 나온다. 이신형은 황강호와 대결하며 한지원은 김기용을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2017 GSL 시즌1'은 누구나 방문해 관람 가능하며, 현장 관람객은 추첨을 통해 '리줌 Z50 기계식 키보드'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시청 중 마지막 진출자를 맞히면 'GSL 유니폼'을 증정하는 토요일 한정 이벤트도 열린다.
'2017 GSL 시즌1' 전 경기는 아프리카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GSL 시청이 가능하도록 채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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