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현장 공사감독자을 대상으로 '전남권역 농어촌 지역개발사업' 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지역개발사업은 농어촌 중심지와 거점인 읍·면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경제 등 복합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등 농어촌 공간 정비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올해 166지구 1482억원의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순회교육은 토목·건축·조경·기계·전기 등 지역개발사업 전 분야를 포함하며, 시공 사례 중심의 내용과 체험형 실습 등 실효성 있는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식 전남본부장은 "지역개발전문기관의 명성에 맞도록 공사감독자의 실무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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