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오는 7일 이천축협 주차장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축산물 할인행사 ‘일상으로의 초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이천 한우 등 축산물을 2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이천 계란은 30구 1판을 5000원에 제공한다.
또 계란을 두 판 이상 구매 시 쫀드기를, 이천한우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이천쌀(300g)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할인 행사가 시민들의 식탁 물가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활기찬 이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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