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겸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연꽃테마파크 명소화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시흥시]](https://image.inews24.com/v1/ab9bab0ef54d43.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경기 시흥시 대표 관광 명소인 연꽃테마파크가 새 단장에 나선다. 김익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일 언론 브리핑을 열고 연꽃테마파크 명소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전당연 재배 시초인 관곡지 보존을 위해 지난 2007년 연꽃테마파크를 개장했다. 그러나 최근 방문객 감소 등 어려움을 겪자 방안 마련에 나섰다.
사업 핵심은 '이야기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 도약'이다. 오는 2027년까지 총 159억원을 투입해 연꽃의 가치, 역사 등이 담긴 콘텐츠를 도입한다. 올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 매입으로 공원 면적을 기존 3.6ha에서 9.6ha로 확대한다.
식재 공간은 특화·재미·힐링 등 4개 주제 별 정원(12개 구역)을 조성한다. 주변에는 연꽃테마로 쉼터, 수국 울타리 등 휴식 공간을 설치하고 안개 분사기(혹서기), 온 쉼터(혹한기), 원두막, 광장, 주차장 등 편의를 도모한다. 사계절 각종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김 소장은 "연꽃테마파크는 단순 공원을 넘어 대한민국 최초로 전당홍연이 재배된 시배지로 우리가 끝까지 지키고 보호해야 할 소중한 자원"이라며 "새로운 문화·역사적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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