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오는 '전국노래자랑'…4월 19일 녹화

입력 2025.03.31 오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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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후 8년만 다시 찾아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아산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진행된다. 아산에서 녹화 하는건 2017년 이후 8년만이다.

아산시는 4월 19일 신정호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아산시 편 녹화가 진행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와 충남 1호 지방정원으로 공식 등록된 '신정호정원' 개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접수는 28일부터 내달 7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300팀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아산시민과 아산 소재 직장인, 학생 등이다.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아산=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