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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오후 4시부터 '무정차 통과'…경찰 요청에 '전면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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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 위치한 서울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 3일 오후 4시부터 '무정차 통과'가 시작됐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지하철 3호선 안국역이 전면 폐쇄된 가운데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지하철 3호선 안국역이 전면 폐쇄된 가운데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교통공사는 인파 밀집에 대비한 경찰 요청에 따라 안국역 무정차 통과는 물론, 역사 전체 출구가 통제됐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안국역 일대는 지난 1일부터 안전 관리를 이유로 1∼4번 출구가 폐쇄됐다. 이번 조처로 나머지 5, 6번 출구도 출입이 통제됐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서울지하철 3호선 안국역이 전면 폐쇄된 가운데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역이 폐쇄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공사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가 예정된 4일까지 무정차 통과·출구 폐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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