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30일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 등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인천시]](https://image.inews24.com/v1/75a48e8d8d4929.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30일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해 대규모 산불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등을 위로했다.
유 협의회장의 현장 방문은 산불 피해가 큰 지역인 경북 안동 등의 피해 현황을 점검하는 등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산불 발생 직후 긴급 회의를 열고 피해 지역 신속 지원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임원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산불 피해 심각성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유 협의회장은 경북도청에서 도지사 및 행정안전부 장관 대행과 면담 한 후 안동실내체육관 주민 대피소로 건너가 이재민과 만났다. 이어 안동역 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 등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유 회장은 "전국 17개 시도가 한마음으로 국민의 안전과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산불 피해를 교훈 삼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자연·사회재난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재해 구호 인프라를 확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인천시는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재해 구호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소방 인력 131명과 차량 16대 등을 현장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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