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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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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산불 피해 주민 등 빠른 일상 회복 지원 최선 다할 것"

지난 26일 경북 청송군 청송읍에서 산불 진화 헬기가 청송으로 번진 산불을 끄기 위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6일 경북 청송군 청송읍에서 산불 진화 헬기가 청송으로 번진 산불을 끄기 위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울산, 경북, 경남 등 대형 산불 피해 지역 재해 구호 기금 2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고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인천시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소방 인력 131명과 차량 16대를 급파한 상태다.

시는 국가적 재난 발생 시 피해 주민 등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펼치고 있다. 앞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도 2억원의 재해구호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산불로 희생되신 분들과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의 지원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국가적 재난이 조속히 극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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