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완도군은 조선대학교와 건강하게 나이 듦을 뜻하는 웰 에이징(Well-aging) 산업 선도를 위한 해양치유 융합 프로그램 연구 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완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신우철 완도군수와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양치유산업 홍보와 조선대학교 소속 구성원복지 증진을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웰 에이징 산업 선도를 위한 해양치유 융합 프로그램 연구 개발 등이다.
신 군수는 “해양치유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 증진 활동이어서 웰 에이징에 적합하므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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