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아영FBC는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가 최대 규모의 와인 무제한 시음 행사 '드링크 온 무드' 티켓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드링크 온 무드는 한강을 배경으로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행사 기간은 내달 19일부터 이틀간 총 3회 진행된다.
![와인나라가 최대 규모의 와인 무제한 시음 행사 '드링크 온 무드' 티켓을 오픈한다. [사진=아영FBC 제공]](https://image.inews24.com/v1/00d6e7723d693c.jpg)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60종에서 100종으로 와인 라인업을 확대했다. 방문객은 다양한 와인을 자유롭게 시음하고, 마음에 드는 와인을 즉석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고급 와인 라인업이 강화됐다. 칠레 명가 에라주리즈의 '돈 막시미아노', 미국 '잭슨 에스테이트 호카이 마운틴 카베르네 소비뇽'와 유기농 와인 '본테라 더 맥냅'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한강 전망과 함께 라이브 재즈 공연도 즐길 수 있도록 꾸려졌다. 행사 2부와 3부에서는 무드서울 2층에서 라이브 공연이 열리며, 행사 당일에는 3층까지 개방된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4월의 따뜻한 날씨 속에서 와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장터처럼 바로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고 취향에 맞는 와인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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