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20일 오후 8시 정식 출시

입력 2025.03.20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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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 월드 36 서버 오픈…신규 월드 등 지속 업데이트 예정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넷마블은 올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를 20일 오후 8시에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가 20일 오후 8시 출시된다. [사진=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여 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000만명 이용자가 즐긴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RF 온라인 넥스트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PC 버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넷마블의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 앱도 제공해 넷마블 런처로 PC에서 실행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를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와 함께 총 6개 월드 36개 서버를 오픈하며, 이용자 현황에 따라 신규 월드 등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출시를 기념해 ‘RF 론칭 기념! 스페셜 출석’ 이벤트도 4월 말까지 실시한다. 출석 미션 달성 시 성장 지원 상자, 바이오슈트·로버 소환권 등 특별한 선물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격전지 집결! 홀리가스 교환 이벤트’, ‘지치지 않는 용병 이벤트’ 등 인게임 주요 재화인 ‘크레딧’과 신기 운용에 필요한 ‘홀리가스’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