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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내놔, 안 그러면 사진 유포한다"…유명가수 협박한 2명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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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한 유명 가수의 휴대전화를 입수한 뒤 사생활 사진을 유출하겠다며 협박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범죄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진 [사진=픽셀스]
범죄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진 [사진=픽셀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19일 가수 A씨를 상대로 협박한 혐의로 B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A씨가 이전에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우연히 습득한 뒤, 휴대전화에서 개인정보와 사생활 사진 등을 발견했다.

이후 A씨에게 연락해 현금 5억여원을 내놓지 않으면 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 소속사는 이들을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지난 17일 경기 양평군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나머지 공범 1명을 추적하는 한편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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