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안성시, 중고생 '아침간편식' 사업 확대…11개 학교서 운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역 농산물 활용한 36종 맞춤형 간편식 제공
HACCP 인증으로 안전성 확보, 건강한 식습관 지원

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가 중·고등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보장하기 위해 ‘학생 아침간편식’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총 11개 학교에서 아침간편식을 제공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36종의 다양한 아침간편식 메뉴를 개발해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사를 제공한다.

모든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은 지역 업체에서 생산해 안전성과 품질을 강화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학생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아침 식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아침간편식 사업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안성시, 중고생 '아침간편식' 사업 확대…11개 학교서 운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윤석열 탄핵정국 TIMELINE



포토 F/O/C/U/S






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