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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봄 기획 공연…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Primavera’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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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광명시민회관서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다음 달 11일 광명시민회관에서 봄 기획 공연 대니 구 'Primavera'(프리마베라)를 선보인다.

클래식 음악을 바탕으로 재즈, 팝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산뜻한 봄의 활기를 전하는 바흐의 음악과 생기 있는 탱고를 담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사진=광명문화재단]

대니 구는 2016년 앙상블 디토 공연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이래 정통 클래식 무대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으며 MBC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따스한 봄처럼 편안하면서 친숙한 클래식 음악들로 꾸며질 이번 공연에서는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과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으로 1부를 꾸밀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절을 묘사한 피아졸라의 '사계'로 활기차고 생명력 있는 분위기를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 줄 예정이다.

특히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가진 체임버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만들어낼 다채로운 하모니를 기대해도 좋다.

공연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으로 광명 시민 20%, 다자녀 가족 5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기획팀(02-2621-8845)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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