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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국장급 인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이재명·김건희 사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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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국민권익위원회 국장급 인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8일 국민권익위원회 국장급 인사가 세종시 소재 자택(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세종시 국민권익위 청사. [사진=뉴시스]
8일 국민권익위원회 국장급 인사가 세종시 소재 자택(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세종시 국민권익위 청사. [사진=뉴시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세종시 종촌동 아파트에서 권익위 부패방지국장 직무대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A씨가 출근하지 않자 소속 직원들이 대상자의 주거지를 확인해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메모 형태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부패방지국 담당자로서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헬기 전원 사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등의 조사를 담당하며 스트레스를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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