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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북미 가전 시장서 첫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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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풀 제치고 분기 점유율 첫 1위

[민혜정기자]삼성전자가 북미 생활가전 시장에서 분기 점유율 기준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25일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5대 생활가전(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오븐, 식기세척기)을 합산한 점유율 조사에서 삼성전자가 16.6%로 1위를 차지했다

월풀(15.7%)이 2위 LG전자(14.0%)가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가 월풀을 제치고 분기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냉장고와 세탁기의 선전 덕분이다.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 냉장고 시장 점유율은 19.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세탁기도 지난해 4분기 시장점유율 17.3%로 올라, 1위인 월풀(18.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연간 성적의 경우 월풀(16.4%)이 1위, 삼성전자가 14.9%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최근 중국 가전업체 하이얼에 매각된 GE(14.3%), 4위는 LG전자(13.5%)순이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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