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성기자]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오는 23일 문을 연다.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는 성북구 보문로 171 노블레스빌딩(2, 3층)에 마련됐다. 장애인미디어지원실, 장비대여실, 디지털교육실, 일반교육실, 편집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센터의 모든 시설과 미디어 교육은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는 부산, 광주, 강원, 대전,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6번째로 설립되었으며, 센터 측은 서울지역 주민들의 미디어 접근권 보장과 방송 참여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개관에 앞서 23일 오전 11시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이석우 이사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국회 유승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기념식이 열린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