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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미디어, 실시간 광고 경매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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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88개국에 광고 가능

[정은미기자] 미디어렙사인 메조미디어(대표 우영환)가 글로벌 디지털 매체 구매 시스템 개발사인 더트레이드데스크(대표 제프 그린)와 제휴를 맺고 실시간 광고 경매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실시간 광고 경매 시스템(RTB·Real Time Bidding)이란 디지털 광고 지면의 구매에서 실행 및 분석을 통해 경제적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더트레이드데스크는 실시간 광고 경매 시스템의 핵심 기술이 적용된 광고 거래소(AD Exchange)와 디지털 매체 구매 시스템(DSP·Demand Side Platform) 개발사이다. 이 시스템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비디오, 소셜미디어 등에 특화된 광고를 전세계 288개국에 송출하고 있다.

메조미디어는 더트레이드데스크과의 제휴를 통해 디지털 광고의 경제적, 시간적 효율을 높이게 된 것은 물론 광고주가 원할 경우 288개국에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됐다.

우영환 메조미디어 대표는 "미국의 경우 실시간 광고 경매를 통한 RTB 시장 규모가 지난해 전체 디지털 미디어 매출의 19%를 차지했으며 오는 2017년에는 29%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점차 미디어와 플랫폼이 다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시스템의 도입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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