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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소니, 프리미엄 카메라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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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19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프리미엄 렌즈교환식 카메라 'A77Ⅱ'와 'A7S'를 공개했다.

DSLR 카메라 'A77Ⅱ'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79 AF포인트(15크로스 포인트 포함)와 초고속 12연사 능력을 탑재했다.

'A77Ⅱ'는 2찬430만 화소의 엑소모어(Exmor) CMOS 센서 장착, 풀HD 60p, 24p 촬영이 가능하다. 또 와이파이(Wi-Fi)와 원터치 공유(NFC) 기능을 지원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와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한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S' 초고감동 ISO 40만9천6백화소 및 4K 촬영 지원이 가능하다.

'A77Ⅱ' 정식 출시는 오는 28일 예정이며 출시 가격은 바디 키트, 149만8천원, 표준 줌렌드 키트, 234만8천원이다.

'A7S' 출시는 6월 말 예정이며 가격은 259만9천900이다.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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