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제과업체 크라운베이커리가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대형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체에 밀려 결국 25년 만에 가맹점 철수 결정을 내렸다.

5일 크라운베이커리는 "경기 불황으로 더 이상 대형 업체들과의 경쟁이 어렵게 됐다"면서 "지난 2일 점주들에게 더 이상 정상적인 가맹사업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 말까지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 가운데 75%를 철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1988년 설립된 이 업체는 지난 2010년 252개, 2011년 160개, 2012년 97개로 해마다 가맹점 수가 감소했으며 현재는 70개 점포 정도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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