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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TV에 드롭박스 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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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현기자]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과 텔레비전에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드롭박스가 기본 장착된다.

컴퓨터월드를 비롯한 외신들에 따르면 드롭박스는 9일(현지 시간) 갤럭시 그랜드를 비롯한 삼성 최신 스마트폰과 스마트 카메라에 자사의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파일 공유 서비스를 통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삼성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자동으로 드롭박스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보내지게 된다.

드롭박스 측은 "삼성 제품 이용자들에겐 드롭박스를 실행할 수 있는 50GB 가량의 스토리지가 무료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삼성의 스마트 텔레비전에서도 올쉐어 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드롭박스의 파일 공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 스마트 텔레비전 이용자들은 올쉐어 플레이를 통해 드롭박스에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삼성 스마트 텔레비전으로 불러올 수 있게 된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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