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안철수 신발끈 묶었다, 文 유세현장 방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5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회의…文 선거 지원 나설 듯

[정미하기자]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지원방식을 두고 캠프 핵심관계자들과 5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르면 오늘부터 문 후보를 적극적으로 도울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문 후보가 이날 오후 서울 소재 대학에서 유세를 펼치는 현장에 안 전 후보가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안 전 후보 측 인사들의 전언이다.

문 후보는 서울시립대, 한양대, 숙명여대, 홍익대 등을 잇따라 방문해 젊은이들을 상대로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안 후보가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젊은층을 중심으로 지지세가 두텁다는 것도 이같은 예측에 무게감을 실어주고 있다.

한편 안 전 후보 측 인사들은 이날 오전 예정됐던 회의를 오후로 미룬 상태다. 안 전 후보가 오전 중 결정한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논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미하기자 lotu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안철수 신발끈 묶었다, 文 유세현장 방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