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단일화 위해 만나자" 文에 공식 제안

입력 2012.11.05 오후 3:15 수정 2012.11.05 오후 3:19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채송무기자]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5일 광주 전남대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문재인 후보와 내가 우선 만나 서로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정치 혁신에 대해 합의하면 좋겠다"며 대선 출마 이후 단일화를 위한 회동을 처음으로 공식 제의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