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기업 '둡'(대표 박기현, 최원석)은 5인조 그룹 '빅뱅'의 리듬액션게임 ‘빅뱅 셰이크’를 전 세계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빅뱅셰이크'는 '뮤지션셰이크'시리즈의 새로운 게임이다.
'뮤지션셰이크'시리즈는 해당 가수 음악에 맞춰 음표를 누르는 리듬액션게임이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아이유,씨엔블루에 이어 '빅뱅' 버전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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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셰이크'는 미니 5집 '올라이브(ALIVE)'의 전곡과 '러브송'등 스페셜 에디션 앨범에서 인기있었던 3곡을 포함해 총 10곡의 음원을 담았다.
또한 둡은 팬들과의 지속적인 의견 교환을 위해 '빅뱅 셰이크'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IGBANGSHAKE)을 운영한다.
둡의 뮤직 비즈니스부문 김성훈 부문장은 "앞으로도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인 컨텐츠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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