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기업 둡(대표 박기현, 최원석)은 리듬액션게임 '씨엔블루셰이크'를 지난 20일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씨엔블루셰이크'는 '뮤지션셰이크' 시리즈의 새로운 게임이다.
'뮤지션셰이크' 시리즈는 해당 가수 음악에 맞춰 음표를 누르는 리듬액션게임이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아이유에 이번에 씨엔블루 버전 앱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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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셰이크'는 최근 발매된 앨범 '이어 펀(Ear Fun)' 전곡과 지난 해 발매된 '땡큐(Thank you)' 앨범의 '러브 걸(Love Girl)' 등 4곡을 포함한 총 10개의 음원을 담았다.
둡의 뮤직 비즈니스부문 김성훈 부문장은 "국내 뮤지션의 한류 열풍으로 모바일 업계에서도 뮤지션을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개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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