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제7차 동반성장위원회의를 갖는다.
6일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중소기업 적합 업종·품목' 지정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또 위원회는 230개 품목에 대한 실태조사를 어떻게 할 것인지, 적합 업종·품목을 어떻게 판정할 것인지 등에 대한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사회적 이슈 합의·조정을 위한 실무위원회 구성, 운영방안도 논의한다. 실무위원회 중에는 창조적 동반성장(초과이익공유제) 실무위원회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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