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웅서기자] 디엠에이씨인터내셔널(대표 송응석)은 9일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오자키의 아이패드2 전용 케이스 3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아이패드2를 완벽히 보호하고, 각종 버튼 사용이 편리하며 아이패드2의 디자인까지 그대로 살려준다.
아이코트 노트북 케이스는 비비드한 색상을 가진 노트북형 케이스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터치펜이 포함돼 있어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웹서핑이나 동영상 감상 시에는 가로 또는 세로방향으로 세워 거치대로 활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레드 등 세 가지다.
아이코트 버서틀 케이스는 폴더형 멀티 기능 케이스로 부드러운 감각의 터치펜과 함께 세 가지 종류의 휴대용 스트랩 세트가 포함돼 있다. 색상은 베이지, 진그레이, 핑크 등이다.
아이코트 쏘우 파우치는 가죽 케이스의 테두리를 핸드메이드의 스티치 바느질로 마무리한 디자인을 채용했다. 특히 애플의 스마트커버를 착용하고도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브라운 등 세 가지로, 각각의 색상에 어울리는 다른 색의 스티치로 모양을 냈다.
신제품들의 가격은 5만8천원에서 6만9천원선이다.
송응석 디엠에이씨인터내셔널의 대표는 "오자키는 실제 매장에서 보면 저절로 웃게 되는 재미있는 심볼과 핫핑크의 패키지로 바로 눈에 띄는 제품"이라며 "개성 넘치는 나만의 케이스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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