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한나라당 "휴대폰 요금인하 필요하다" 촉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문현구기자] 한나라당이 휴대폰 요금인하를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심재철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1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휴대폰 요금인하를 정부 측에 강력히 촉구한다. 당은 계속해서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심 정책위의장은 "최근 스마트폰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의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이 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고 있다. 가계 부담이 상당한 수준이다. 그런 점에서 휴대폰 요금인하의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 정책위의장은 "휴대폰 가입비는 즉각 인하해야 한다. 그리고, 음성과 문자를 분리해 선택하는 선택요금제를 채택하고 노인들을 위한 정액요금제와 재판매 사업자 경쟁을 도입시키는 등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요금인하 추진 의사를 거듭 밝혔다.

문현구기자 brando@i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나라당 "휴대폰 요금인하 필요하다" 촉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