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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포츠게임 팬들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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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건강한 이미지 통해 스포츠게임 브랜드 강화"

[박계현기자] 남성 이용자 비율이 높은 스포츠게임들이 걸그룹 멤버를 게임 속 캐릭터로 영입해 팬심 잡기에 나섰다.

JCE (대표 송인수)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네 번째 걸그룹 캐릭터로 '티아라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프리스타일'은 2008년엔 '원더걸스', 2009년엔 '카라', 지난해엔 '에프엑스(f(x))' 캐릭터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새 얼굴로 '티아라'를 선택했다.

JCE는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연', '효민'과 작년 새로 영입된 멤버 '화영' 캐릭터를 출시했다. 스타들의 초상권을 활용한 캐릭터는 생생한 움직임을 선보일 뿐 아니라 스타들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귀엽고 깜찍한 표정과 춤 또한 표현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2'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5인조 여성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를 영입했다.

'설리'는 이번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피파온라인2'의 각종 광고와 포스터, 이벤트 등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평소 '설리'가 보여준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스포츠게임 '피파온라인2'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피파온라인2'의 핵심 이용자 그룹인 남성 게이머 및 축구팬들에게 확인되는 '설리'의 높은 인기가 게임의 인지도를 한층 더 향상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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