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배우 차예련을 비롯한 5인의 패셔니스타가 개성 넘치는 운동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뉴발란스와 패션 매거진 오보이는 배우 차예련, 윤승아, 아나운서 오상진, 가수 정재형, 모델 이유가 참여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패션 화보는 뉴발란스의 스테디셀러인 574 시리즈의 새로운 캠페인 '574, 더 뉴 클래식'(The New Classic)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차예련, 윤승아, 오상진, 정재형, 이유는 화보를 통해 각기 개성 넘치는 운동화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뉴발란스 574 시리즈는 1980년대 첫 선을 보인 이래 전 세계 스니커즈 마니아들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받아온 뉴발란스의 대표 아이템이다. 슬림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은 캐주얼이나 슈트, 원피스 등 어떤 룩에 매치해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버건디 레드와 네이비 블루, 그레이 등 클래식한 색상으로 재탄생한 574 시리즈는 이번 패션 화보를 통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다섯 스타가 가진 각각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패셔니스타로 이름난 다섯명 모두 평소 뉴발란스를 즐겨 신는 것으로 알려져 화보 촬영 내내 스타일링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뉴발란스는 뉴발란스 574 제품 출시를 기념해 '유기견 응원 덧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뉴발란스 블로그에 유기견에게 힘을 주는 응원 메시지와 받고 싶은 스타의 운동화를 덧글로 남기면 덧글 하나 당 574원씩 적립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해당 제품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적립된 금액은 '동물자유연대'의 유기견 보호소 건립 사업에 전액 기부된다.
다섯 스타가 참여한 뉴발란스 패션 화보는 오보이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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