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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574 발렌타인' 한정판 출시 '사랑을 부르는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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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가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선보이는 '뉴발란스 574 발렌타인'을 한정 발매한다.

'뉴발란스 574 발렌타인'은 2005년부터 매년 발렌타인데이에만 선보이는 스페셜 모델이다. 연인의 열정적인 사랑을 상징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이효리, 윤은혜, 김민희 등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연예인들이 착용해 큰 인기를 끌며 2년 연속으로 출시 당일에 전량 판매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뉴발란스는 올해에도 발렌타인 시즌인 11일부터 전국 뉴발란스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574 발렌타인 모델의 판매를 시작한다.

'뉴발란스 574 발렌타인'은 스웨이드 소재의 갑피로 신발의 무게는 가볍고 착화감이 부드러우며 통풍이 잘 되는 매쉬를 적용해 발에 땀이 쉽게 차지 않는다. 또 사랑스러운 하트 무늬의 운동화 끈을 추가로 제공해 더욱 귀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뉴발란스의 위정복 마케팅부서장은 "뉴발란스 574 발렌타인은 강렬한 컬러와 발렌타인 시즌 한정판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매년 조기 품절되는 인기 아이템"이라며 "올해로 6번째 발렌타인데이를 맞은 뉴발란스 574 발렌타인이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발란스 574 발렌타인의 가격은 8만 9천원이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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