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조수인 SMD 사장 "올해 5.5세대 안정적 가동이 목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대면적 AMOLED는 장비 상황 봐가면서 결정"

[김도윤기자] 조수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사장은 올해 목표에 대해 AMOLED 5.5세대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은 올해 목표를 묻는 질문에 "새 공장이 잘 돌아가게 하는 것"이라며 "대면적 AMOLED 패널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패널이 크면 좋다는 건 알지만 관련 장비나 제반 환경을 봐가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탕정에 AMOLED 5.5세대 생산라인을 짓고 있다. 이르면 오는 5월 가동을 시작할 수 있다.

조수인 사장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총회에서 협회 및 연구조합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조수인 사장은 종기총회에서 건배사를 통해 "반도체를 맡다가 디스플레이 쪽으로 왔다"며 "이 쪽으로 오니 디스플레이가 반도체, 조선을 누르고 1등 산업이 될 거라고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도윤기자 moneyn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수인 SMD 사장 "올해 5.5세대 안정적 가동이 목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