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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삼성電 "D램 35% 점유-ROE 2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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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 43~45%-LCD는 30% 점유율 확보추진"

삼성전자는 올해 D램 부분 점유율을 35%로, 낸드플래시메모리는 43~45% 정도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각 사업부문별 중·장기 목표 점유율을 전했다. 회사 측은 D램과 낸드플래시 점유율을 현재보다 각각 5%포인트, 3~5%포인트 정도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액정표시장치(LCD)는 장기적인 목표치로 30%의 점유율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삼성전자는 LCD 사업에서 현재 25% 안팎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업계 상위기업 간 치열한 경쟁 속에 단기간 내 30% 점유율을 달성하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휴대폰의 경우 구체적인 점유율 목표치를 정해놓기보다, 수익성 강화에 일정 정도 비중을 두면서 업계 1위 노키아 추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이명진 기업설명(IR)담당 팀장(상무)은 "궁극적으로 회사 전체 자기자본이익률(ROE)을 20%까지 높인다는 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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