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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평에 홍영표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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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 김근식, 울산 김태선, 경주 채종한으로 선거 체제 돌입

민주당이 인천 부평의 4.29 재보궐 선거에 나갈 후보로 홍영표 전 한미FTA국내대책본부장을 선정했다.

조직과 인지도에서 홍미영 전 의원과 박빙의 승부를 펼쳐왔던 홍 후보에 대해 민주당은 9일 오전 면접을 실시하고 최고위원회의에서 회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민주당이 그동안 이 지역에서 6번의 여론조사를 실시했지만, 홍 후보가 모두 앞섰다고 당 핵심 관계자는 밝혔다. 홍 후보는 지난 18대 총선 이 지역에서 출마한 현직 지역위원장으로서 조직력에서 미세하게 앞섰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8일 울산 북구에 김태선, 경주에 채종한 후보를 공천하기로 했고, 전주 완산갑은 김광삼, 김대곤, 이광철, 한광옥 후보가 11일 경선을 통해 공천자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본격적인 4.29 재보궐 선거 체제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논란이 되고 있는 전주 덕진은 여전히 김근식 교수의 공천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정동영 전 장관의 무소속 출마를 만류하고 반발하고 있는 예비후보자 등을 무마하기 위해 발표를 미뤘지만, 10일 당무위원회에서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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