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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니 블로그, 해킹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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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블로그가 해킹당했다. 또 폭스뉴스가 운영하던 미니 블로그 역시 해킹 피해를 입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의 미니블로그 전문 서비스 업체인 트위터는 5일(현지 시간) 버락 오바마,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저명인사 33명의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킹당한 트위터의 계정으로 악성 메일이 대거 몰려들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폭스 뉴스의 트위터에는 "속보: 빌 오라일리는 게이다"는 글이 올라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빌 오라일리는 폭스뉴스의 유명한 진행자이다.

트위터는 한국의 플레이톡, 미투데이와 유사한 미니 블로그 서비스다.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이래 미국 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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