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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모니터, HDTV 수신기능 61㎝제품 갖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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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가 대형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소비자들은 61㎝(24인치) 화면에 고화질(HD) TV 수신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비티씨정보통신과 쇼핑포털 다나와가 11~12월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 1천9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LCD 모니터 신규구매 시 희망하는 크기는 61㎝가 43%로 가장 많았다. 원하는 기능은 TV 수신기능이 36%, HD영상 재생용 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 단자 장착이 34% 순으로 나타났다.

제품 디자인은 단순한 형태가 46%, 실용적인 디자인이 21%를 차지했다. LCD 모니터의 사용 용도는 영화·동영상 감상이 38%, 인터넷 사용은 20%, 업무용은 19%, 게임용도 19%를 각각 나타냈다.

조사대상 소비자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는 LCD 제품이 71%, 브라운관(CRT) 모니터는 25%였다. 현재 사용 중인 모니터의 크기는 48㎝(19인치) 이하가 60%로 나타났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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