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대표 손윤환, 성장현 www.danawa.com)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 비스타 업그레이드 수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86%가 윈도 비스타 업그레이드에 보수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28일 발표했다.
다나와는 지난 22일부터 6일 동안 4천144명을 대상으로 윈도 비스타 업그레이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14%만이 내년 초 바로 윈도 비스타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대해 다나와는 "대부분의 응답자가 윈도 XP 성능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며 "새로운 윈도에 대한 안정성 검증이 있은 후에야 윈도 비스타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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