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 기간계 시스템의 주요 운영체제인 유닉스를 윈도로 전환하기 위해 소매를 걷어올렸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20일까지 '유닉스 마이그레이션 워크샵'을 자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면서 본사 유닉스 전환 담당 크리스 레이(Chris Ray) 이사를 통해 플랫폼 전환에 관한 다양한 기술 및 방법론과 세계적인 사례를 공유한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 7일 한국HP와 한국후지쯔, 인텔코리아 및 시장조사업체 한국IDC와 공동으로 '유닉스 마이그레이션 로드쇼'를 개최하며 기간계 시스템의 윈도 전환에 신호탄을 쏜 바 있다.
최근 1년간 국내 30여개 기업의 기간계 시스템에 탑재된 유닉스 운영체제를 윈도 기반으로 전환한 사례를 이미 확보하면서 윈도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았다는 것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주장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버 사업 총괄 김성재 이사는 "유닉스의 윈도 전환을 돕기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사전 진단 컨설팅, 교육, 고객 워크샵, PoC 및 BMT 지원 등 다양한 오퍼링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에 진행되는 유닉스 전환 워크샵을 기점으로 인텔 아이테니엄 II 프로세서 기반 서버를 공급하는 서버 업체들과 공동으로 영업 및 기술 협력을 강화하면서 2007년 상반기까지 더 많은 사례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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