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음악저작권단체협의회(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예술실연자단체연합회, 한국음원제작자협회)는 13일 'P2P 유료화 관련 음악 3개 단체 공동 입장'을 발표하고 ▲음원 공유 차단 ▲강력한 단속 실시 등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음악저작권단체협의회는 공동입장 발표를 통해 ▲P2P서비스 사업자는 모든 종류의 음악 파일(압축 파일 포함) 공유를 즉시 차단 ▲ 음원 공유차단 미조치 업체의 경우 6월15일 법적 대응 ▲저작권보호센터 공조 강력한 단속 실시 등에 합의했다.
유료화와 관련해서는 가이드라인 준수여부를 확인 뒤 즉시 음원 사용을 허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 현재 법정소송 진행업체의 경우는 예외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음원 사용허락 이후 15일 이내에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에 대한 리포트 제출과 실사를 벌일 것이라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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