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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유학 관심”…충북 참가 스리랑카 박람회 600여명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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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이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 유학지로 떠오르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 16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K-유학생 충북 유학박람회’에 현지 학생과 교육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충북대와 청주대, 충청대 등 도내 13개 대학이 참여했다.

16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K-유학생 충북 유학박람회’에 현지 학생과 교육 관계자들이 상담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송병무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스리랑카는 아직 유입 비중은 낮지만 잠재력이 크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내 대학 입학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도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1만4303명이다.

국적별로는 베트남(30.7%), 중국(22.4%), 우즈베키스탄(20.2%), 몽골(9%), 네팔(8.1%)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도내 전체 유학생 중 스리랑카 유학생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말까지 0.2% 수준으로 미미했다. 그러나 현지에서 한국 유학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어반을 운영하는 해외 학교는 총 2777곳으로, 전년보다 9.9% 증가했다.

증가 폭이 가장 컸던 곳은 우즈베키스탄으로, 68곳이 한국어반을 신설했다. 스리랑카는 43곳으로 베트남(37곳)보다 많았다.

충북도는 이번 박람회가 유학생 유입 경로를 다변화하고 신규 수요를 발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현지 유학 박람회와 함께 주스리랑카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비자 발급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스리랑카 교육 관계자들과 만나 협력 기반을 다지는 등 실질적인 유학생 유입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에도 힘 쏟고 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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