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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1분기 영업익 728억⋯전년비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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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리지·WM 분기 최대 실적

[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유안타증권이 브로커리지 및 자산관리(WM) 부문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4% 증가한 약 72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안타증권 본사 전경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본사 전경 [사진=유안타증권]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80억원으로 643% 늘었다. 매출액은 126% 늘어난 1조7234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가 고공 행진한 데 따라 브로커리지 부문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1분기 일평균 시장거래 대금이 증가하면서 리테일 및 홀세일을 합친 전체 위탁매매 수수료 부문이 분기 단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WM 부문도 호실적을 뒷받침했다. 특히 금융상품 수익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 1분기에만 손익 기준으로 189% 늘면서 작년 연간 수익의 절반을 초과했다. 펀드 판매 실적 역시 같은 기간 63% 증가했다.

운용 부문에서는 인수영업 분야가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중소형 인수금융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한 데 따라 전년비 흑자 전환했다.

투자은행(IB) 부문에서도 중소형 규모에 집중해 5건의 인수 금융 딜을 클로징했다. 특히 DCM 분야에서도 공모·사모 사채 및 구조화 금융 딜에서 견조한 실적을 내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연초 우호적인 증시 환경을 바탕으로 리테일과 홀테일 사업 부문의 브로커리지 역량이 향상됐다"며 "위탁 영업·운용 등 여러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시현했다"고 밝혔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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