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넥스턴앤롤코리아(옛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가 자회사 미래산업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 흑자 전환했다.
넥스턴앤롤코리아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넥스턴앤롤코리아 CI [사진=넥스턴앤롤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8952f24a75578f.jpg)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2024년 순손실 130억원에서 작년 순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2.6% 뛴 704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종속회사인 미래산업의 견조한 실적이 재무에 반영됐다. 미래산업의 작년 순이익은 전년 대비 58.5% 증가한 10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6% 감소한 91억원이었다. 넥스턴앤롤코리아는 작년 3분기 말 기준 미래산업 지분 32.31%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미래 산업을 제외한 개별 실적은 다소 부진하다. 넥스턴앤롤코리아의 작년 개별 기준 영업손실은 46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은 145억원으로 전년 126억원 순손실에서 확대됐다.
미국의 관세 정책 등 대외적 변수로 인해 설비투자 수요가 부진한 여파라는 것이 넥스턴앤롤코리아 측 설명이다. 넥스턴앤롤코리아는 주로 자동차, 항공기, 선박 등 기계류 부품 제작에 활용되는 공작 기계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넥스턴앤롤코리아는 "수출 환경이 불투명한 상황에 따른 결과"라며 "올해는 사업구조 개선과 효율화로 이를 극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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