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로아앤코그룹이 유상증여 참여를 통해 계열사 미래산업에 115억원을 지원한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래산업은 최대 주주인 넥스턴앤롤코리아(구 넥스턴바이오)를 대상으로 65억원 규모의 신주 52만4023주를 배정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로아앤코홀딩스도 참여해 40만3095주를 5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모두 오는 4월30일 상장 예정이다.
![미래산업 CI [사진=미래산업]](https://image.inews24.com/v1/e4cd7d0ec87d12.gif)
로아앤코그룹이 미래산업에 대한 지배력 강화에 나섰단 평가다. 이번 유상증자 참여사 두 곳 모두 그룹 계열사다. 넥스턴앤롤코리아는 신주 취득을 통해 기존 32.3%에서 36.5%로 지분을 확대한다. 여기에 로아앤코홀딩스 보유분 7.4%를 더하면 로아앤코그룹은 총 지분율 43.9%를 확보하게 된다.
미래산업은 확보한 자금을 원자재 매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최근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회사는 중국 유니모스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Unimos Microelectronics)와 101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 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7.72%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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