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민선 8기 제3대 정무부시장에 신재경(56) 국민의힘 남동구을 당협위원장을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신 내정자 SNS]](https://image.inews24.com/v1/ce8bf455ea531e.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민선8기 제3대 정무부시장에 신재경(56) 국민의힘 남동구을 당협위원장을 내정했다. 신원 조사 등 채용 절차를 거쳐 조만간 정식 임용 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인천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신 내정자는 국회의원 보좌관,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냈다. 현재 인천도시공사 비상임이사, 남동구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시는 "신 내정자는 임용 후 시청 소관 부서 업무는 물론 인천경제청, 공사·공단 등과의 정무적 차원의 협력·조정 업무를 맡게된다"며 "정치권과의 협력과 시민 소통을 강화해 민선8기 후반기 시정 성과를 챙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