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제스프리는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국내산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40박스를 후원하며 제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가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국내산 썬골드키위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스프리]](https://image.inews24.com/v1/9fdbfd8cf86ef4.jpg)
후원 물품 전달식은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순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지사장과 임직원, 기관 직원 등 총 20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는 국내 대표 키위 생산지인 제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 더큰내일센터, YMCA, 도두동 주민센터 등을 대상으로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풍부한 맛과 균형 잡힌 영양을 자랑하는 밀도푸드 제스프리 키위를 누적 386박스 전달했다.
제스프리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 기부하고 있는 썬골드키위는 성장기 아동과 건강취약계층의 영양 섭취 개선에 도움을 준다. 20가지 이상의 천연 비타민과 미네랄이 꽉 찬 썬골드키위는 높은 영양소 밀도를 지닌 대표적 '밀도푸드'로, 특히 면역 기능에 핵심적인 비타민C가 한 알에 152mg 함유되어 매우 풍부하다. 성장기 아동은 면역 체계가 완전히 성숙되지 않아 비타민C 섭취가 더욱 중요하며, 썬골드키위는 이를 자연 그대로 제공하며 건강한 면역력 형성에 도움을 준다.
제스프리는 재배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고품질 키위 생산의 기반이라는 점에 주목해 제주 지역 해변 정화 활동 역시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제주 삼양해수욕장 일대에서 닉 컬튼 제스프리 북반구 공급 총괄 최고책임임원과 안양순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및 제주 농가 대표 45명이 참여해 해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제스프리는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이 활동을 통해 제주 지역 해안 환경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관계자는 "제스프리는 영양소 밀도가 높은 썬골드키위를 통해 건강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제주는 단순한 생산지를 넘어 제스프리와 함께 성장해온 지역사회인 만큼, 앞으로도 청정 자연 보전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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