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고려아연은 지난 2일 서울 노원구 일대에서 계열사 임직원들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박정인 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한호석 서린정보기술 팀장(앞줄 맨 오른쪽)이 봉사자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고려아연]](https://image.inews24.com/v1/878ee24c5379c4.jpg)
고려아연은 이날 행사에 앞서 취약계층에 연탄과 쌀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16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후원금을 활용해 노원구 거주 취약계층 70세대에 연탄 1만 4000장과 쌀 700kg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은 "한파 속에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연탄과 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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