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 오픈 참가 선수 및 관계자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https://image.inews24.com/v1/9ff1415435fd60.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서핑협회가 주관한 제4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 오픈이 성료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30일·31일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프로·아마추어 서퍼, 동호인 등 전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선수들은 14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프로부 롱보드 부문에서는 카노아·박수진 선수가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다.
숏보드 부문은 카노아·임수정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카노아 선수는 2관왕을 차지해 상금 400만원을 획득했다. 대회에서는 총 44명의 수상자가 배출돼 상장, 메달 등이 수여됐다.
임병택 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세계 최대 규모 인공 풀을 갖춘 웨이브파크는 시흥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 5년, 10년 뒤에는 보스턴 마라톤처럼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서핑대회로 발전시켜 글로벌 해양 레저 관광 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오승석 시 서핑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자체 역량으로 치른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내년엔 더욱 완성도 있는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20개 동에서 주니어부 선수를 모집해 미래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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